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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보화학, 수확철 농가 일손 돕고 작물 매입해 기부
올해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희망품앗이’ 전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ESG 경영 실천할 것
성보화학(대표이사 윤정선)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희망품앗이’ 사업을 통해 농가 일손 지원 및 작물 기부 활동을 펼쳤다.
지난 10월 26일 성보화학 임직원은 수확철을 맞아 경북 영주시 부석면 소재 사과 농가에 방문해 일손을 거들었다. 이번 일손 돕기는 올여름 수해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경북지역 농가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진행됐다. 은원만 영업본부장을 비롯한 영업본부, 개발마케팅본부 직원 17명은 사과 수확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 돕기 종료 후에는 영주 사과 5kg 40상자를 구매해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소중한 사과는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성보화학 임직원은 지난 10월 11일에도 경기 안성시의 배 농가를 방문해 작물을 수확하고 안성 배 5kg 38상자를 구매해 안성시청 푸드뱅크에 기부한 바 있다. 은원만 성보화학 영업본부장은 “냉해와 수해, 우박 등으로 어느 해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낸 농가에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희망품앗이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우리 땅에서 자란 신선하고 건강한 과일을 부담 없이 맛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보화학은 “기업 이윤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경영이념에 따라 다양한 분야에 걸친 사회공헌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왔다. 또한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 실현을 위해 농가 일손 돕기 등의 대농 지원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성보화학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